박찬호 성형의혹 “쌍꺼풀 수술 잘 나왔나?”

입력 2013-07-16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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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성형의혹. MBC 제공

박찬호 성형의혹. MBC 제공

박찬호 성형의혹

[동아닷컴]

‘코리안특급’ 박찬호(40)가 성형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가 18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2010년 KBS ‘1박2일’에 출연했던 박찬호는 3년 만에 강호동, 이수근과 방송에서 재회한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박찬호의 학창시절 사진을 본 뒤 성형의혹을 제기했다. 학창시절의 박찬호에게는 지금의 짙은 쌍꺼풀이 없었던 것. 박찬호는 “쌍꺼풀 수술 잘 나왔나?”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성형의혹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찬호 성형의혹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찬호 성형의혹, 정말?”, “박찬호 성형의혹, 방송 꼭 봐야겠다”, “박찬호 성형의혹, 맞다면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찬호 성형의혹이 밝혀질 ‘무릎팍도사’ 박찬호 편은 18일 오후 11시2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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