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투온, 긴급 점검… 서비스 오픈 30분 지연

‘이지투온’

이지투온, 긴급 점검… 서비스 오픈 30분 지연

이지투온의 공식사이트가 긴급 점검에 들어갔다.

이지투온의 서비스사인 에스지 인터넷은 16일 오후 “정식 오픈을 위한 작업 중 문제가 발생 되어 오픈이 30분 연장됐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당초 이지투온은 이날 오후 2시 서비스를 정식 오픈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오픈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오픈을 미룬 것으로 보인다.

이지투온은 음악 리듬에 맞춰 정해진 키를 누르는 방식의 온라인 게임으로, 숫자키를 자신이 원하는 설정에 따라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1세대 원조 리듬게임이다.

이에 온라인상에는 이지투온의 정신 서비스 오픈을 기대하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특히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며 그 열기를 짐작케 했다.

이지투온의 정식 서비스는 이날 오후 2시 30분에 오픈될 예정이다.

사진｜‘이지투온’ 이지투온 공식사이트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