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해명 “박기웅과 만난 적 없어… 응원 감사해”

입력 2013-07-19 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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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해명’

가수 에일리가 박기웅과의 관계에 대해 해명했다.

에일리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 녹화에 참여해 “박기웅이 내 새 앨범을 응원한다는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며 운을 뗐다. 이어 “박기웅과는 만난 적이 없다. 알고 보니 내 매니저와 박기웅이 친한 사이였다”고 밝혔다.

에일리는 “박기웅이 내 팬이라고 들었다. 응원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박기웅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현재 우리 예진이(에일리 본영)가 8군데 음원 차트에서 1위! 에일리의 ‘유앤아이’ 앞으로도 승승장구 할 수 있게 많이 듣고 사랑해주세요”라고 올렸다.

‘에일리 해명’에 누리꾼들은 “에일리 해명, 박기웅과 아는 사이인 줄 알았는데”, “에일리 해명, 박기웅이 정말 팬이었구나”, “에일리 해명, 둘이 친해질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에일리 해명. 에일리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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