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친’ 고우리, 무결점 다이빙… 전문가도 극찬

입력 2013-07-21 17: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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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친구들 고우리’

‘맨친’ 고우리, 무결점 다이빙… 전문가도 극찬

레인보우의 고우리가 무결점 다이빙 자세로 28점이라는 최고 점수를 얻었다.

고우리는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에서 다이빙 2차 시기에 도전했다.

앞서 유이는 1차 시기 때 자신보다 많은 점수를 받은 고우리를 넘기 위해 여자 중 처음으로 7.5m에서 뛰어내렸다. 고우리 1차시기와 동점인 27.5점을 받았다.

그러자 고우리 역시 7.5m로 올라갔다. 고우리는 “자신을 뛰어넘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던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

긴장하던 고우리는 마음을 다잡고 뛰어내렸다. 이번에도 1차 때처럼 발끝까지 쭉 편 자세였다. 전문가는 “자세가 너무 예뻤고 발끝을 보면 다른 선수들과는 확연히 다르다”며 극찬헀다. 고우리 점수는 28점으로 1차 시기 점수를 넘어섰다.

사진|‘맨발의 친구들 고우리’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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