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클라운 티케이, 팬서비스의 끝판왕 등극? “팬과 실제 거품키스”

입력 2013-07-23 10:46:5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이돌그룹 씨클라운이 1주년 팬미팅 행사에서 화끈한 팬서비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씨클라운 소속사 측의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씨클라운의 멤버 티케이는 팬과 잊을 수 없는 시간을 보냈다.

티케이는 지난 21일 팀 데뷔 1주년 팬미팅 행사중 현빈 하지원의 거품키스를 팬과 실제 연출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또한 이날 티케이 이외에도 롬과, 시우, 레이, 강준, 마루는 너들목 이종석 이보영의 '백허그'와 공효진, 차승원의 '이마충전' 등 한류드라마 하이라이트를 선보여 러시아, 일본, 뉴질랜드등 다양한 국가에서 모인 팬들의 마음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에 관하여 현장에 있던 팬들은 "씨클라운 팬서비스는 국보급이다", "팬서비스 한번 화끈하네", "티케이 팬서비스 끝판왕 등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클라운은 KBS 한류특집 태국공연과, 일본 요코하마 프로모션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