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박형식’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인기 비결로 솔직함을 꼽았다.
박형식은 23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비결은 솔직함이라고 밝혔다.
박형식은 “이번에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생각해보니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내가 느끼는 그대로 이야기하는 것이 주변에서 좋게 봐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황광희는 “2012년에는 제국의 아이들에서 날 밀었는데 2013년에는 박형식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형식을 비롯해 광희, 아이유, 이현우가 출연했다.
사진|‘화신 박형식’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