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아이유 “이종석 분장에 짜증났는지 몰랐다… 문자로 사과했다”

입력 2013-07-24 01:03:4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화신 아이유 이종석 불화설’

‘화신’ 아이유 “이종석 분장에 짜증났는지 몰랐다… 문자로 사과했다”

‘화신’ 아이유가 배우 이종석과의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다.

아이유는 23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서 최근 불거진 이종석과의 불화설에 대해 입을 얼었다.

아이유는 이종석과 SBS ‘인기가요’를 진행하며 생긴 불화설에 대해 “이종석이 싫다는 이야기를 안 해서 싫은 줄 몰랐다”고 밝혔다.

앞서 이종석은 지난달 4일 방송된 ‘화신’에 출연해 “아이유가 ‘인기가요’에서 분장 아이디어를 많이 냈다. 레옹과 마틸다, 눈사람 등 많았다. 그래서 짜증이 났었다”며 불화설을 인정헀다.

이에 아이유는 “이종석이 싫어하는 줄 전혀 몰랐다. 방송을 보고 ‘진짜 싫었구나’ 깨달았다. 이후에 문자로 미안하다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유는 이날 ‘화신’에서 결혼설과 임신설 루머에 대해 해명했으며, SNS 사건에 대해서도 최초로 심경을 밝혔다.

사진|‘화신 아이유 이종석 불화설’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