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 임지은 열애
개그맨 고명환과 탤런트 임지은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고명환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고명환은 과거 배우 한고은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고명환은 “교제여부와 관계없이 한고은과의 결혼을 상상해본 적이 있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선사했었다.
반면 임지은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아버지가 인정하는 남자 였으면 좋겠다. 가정적인 남자를 원한다”며 “외모는 정말 안 본다. 돈도 같이 벌면 된다. 다만 내 성격이 내성적이라 밝고 착한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고명환 임지은 열애’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명환 임지은 열애 뜻밖이다”, “고명환 임지은 열애…두 사람 잘 어울리네요”, “고명환 임지은 열애 축하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