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 박예진 데이트 포착. 스포츠동아DB
배우 박희순과 박예진 커플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25일 스포츠서울닷컴에 따르면 박희순과 박예진은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 열린 영화 ‘더 테러 라이브’ VIP 시사회에 함께 참석했다.
매체는 “3년 째 열애 중인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한 듯 시간 차를 두고 입장하는 등 따로 움직였다”고 보도했다.
이어 “하지만 시사회가 끝난 후 뒤풀이 현장에서는 서로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고 전했다.
이날 박예진은 검은 셔츠에 검은 가죽 치마를 입었고, 박희순은 이에 어울리는 블랙진 차림으로 은근한 커플룩이 연출됐다.
한편, 박희순과 박예진 커플은 지난 2011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해 현재 3년 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또 박예진은 지난해 박희순이 소속된 호두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기기도 했다.
‘박희순 박예진 데이트 포착’에 누리꾼들은 “박희순 박예진 데이트 포착, 너무 잘 어울린다”, “박희순 박예진 데이트 포착, 두 사람 결혼까지 골인했으면 좋겠다”, “박희순 박예진 데이트 포착, 함께 있으니까 더 멋있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