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이지만 슬픈 문자 6탄’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맞는 말이지만 슬픈 문자 6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글쓴이와 상대방이 주고 받은 문자를 캡쳐한 것. 먼저 글쓴이가 “너 진짜 좋아해”라고 말하자 상대방은 “난 아닌데!”라고 답했다.

이어 글쓴이가 “내가 그렇게 싫어?”라고 묻자 상대방은 “응”이라고 답했다.

이번엔 글쓴이가 “못생겨서?”라고 질문하자 상대방은 “응. 그리고 성격도 싫어”라고 답했다.

‘맞는 말이지만 슬픈 문자 6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맞는 말이지만 슬픈 문자 6탄, 이런 돌직구가…”, “맞는 말이지만 슬픈 문자 6탄, 문자로 고백이라니…”, “맞는 말이지만 슬픈 문자 6탄, 이런 건 만나서 이야기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맞는 말이지만 슬픈 문자 5탄.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