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개민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하철 개민폐’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개 한 마리가 지하철 한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개는 엉덩이를 쭉 내밀고 앉아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하철 개민폐’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하철 개민폐, 말그대로 개민폐네” “지하철 개민폐, 개가 민폐를 끼쳐서 개민폐구나” “지하철 개민폐, 자세가 너무 뻔뻔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