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유세윤은 범죄자…자숙기간 워터파크 놀러가” 근황 공개

개그맨 장동민. 사진제공｜코엔스타즈

‘무패3’ 장동민 농담 “유세윤은 범죄자…자숙기간 워터파크도 놀러가” 근황 공개

개그맨 장동민이 동료 개그맨 유세윤의 근황을 밝혔다.

장동민은 30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3’ 제작발표회에서 최근 음주운전을 하고 자숙기간을 갖고 있는 윤세윤과 옹달샘의 추후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장동민은 “유세윤은 범죄자라 같이 활동하기 싫다”고 농담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그는 “보통 자숙을 하면 조용히 있어야 하는데 최근 워터파크에도 놀러갔다”며 유세윤의 근황을 폭로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요즘 유세윤이 재기한다는 소식이 있던데 좋은 작품으로 복귀하면 좋겠다”며 “곧 옹달샘으로도 찾아뵐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무작정 패밀리 시즌3’는 연예인이 모여 무작정 가족을 이룬 ‘무작정 패밀리’가 세입자 이웃과 함께 하며 생기는 의견 충돌, 사랑, 시샘 등 이 시대 가족들이 살아가는 공감 이야기를 선보인다. 7월 30일 오후 6시 첫방송.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