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지성 결혼]이보영 10월 초 콩고행…신혼여행 날짜 조율중

입력 2013-08-02 13: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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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지성 결혼

‘이보영 지성 결혼’

이보영 지성 커플이 오는 9월 27일 결혼한다고 발표를 한 가운데, 이보영이 10월 콩고로 봉사활동을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영 소속사 측은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보영이 10월 초 아프리카 콩고로 봉사활동을 떠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예비신랑 지성도 내달 11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비밀’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상황이라 두 사람의 신혼여행은 적어도 10월 이후일 것으로 보인다.

이보영과 지성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인연을 맺은 후 2007년부터 연예계의 공인커플로 만남을 이어왔다.

지난 3월부터 결혼준비를 해왔던 이보영과 지성은 오는 9월27일 서울 워커힐호텔 웨스턴 하우스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

한편 ‘이보영 지성 결혼’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지성 드디어 결혼하는군요. 축하해요”, “이보영 지성 손편지 결혼발표, 개념 커플이네요”, “이보영 지성 결혼, 너무 부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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