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궁합 ‘눈길’, “여장부 기운세서 연하와 살아야…”

입력 2013-08-02 16: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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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궁합

한혜진 궁합이 온라인상에 화제다.

2일 여성중앙 측은 최근 결혼한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4커플 한혜진-기성용, 장윤정-도경완, 백지영-정석원, 정세진-11세 연하남 사주풀이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한 결혼 정보 회사의 연예계 연상연하 커플 인기 투표에서 1위에 오른 주인공 한혜진-기성용 커플은 기운 세기로는 막상막하다. 여성스럽고 참한 외모와는 달리 한혜진의 여장부로서의 기운이 센 편으로 나타났다. 어지간한 남자의 그릇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기운으로 연상보다는 연하와 궁합이 좋다.

이날 여성중앙에 따르면 유명 점술가들이 이구동성으로 “도경완의 사주가 아주 좋다”라며 “용이 활기를 띄며 나는 격으로 인복이 많고 일로도 날로 번창할 운수”라고 밝혔다.

또한 장윤정은 “초년엔 풍상을 겪지만 말년운이 좋은 사주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보다는 방송과 노래에 전념하면 좋다”라며 “두 사람은 자식운도 좋으며 자식을 많이 두는 사주다”라고 전했다.

백지영-정석원 커플도 ‘마른 나무가 기름진 땅을 만나 잎을 틔우는 것’과 같은 천생연분이다. 백지영에겐 정석원이 최고의 남자, 정석원에겐 백지영이 최고의 배필이라는 풀이가 눈에 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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