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소녀 처음 구입한 복권 당첨, 너무 어른스런 소감 놀랍네!

입력 2013-08-04 10: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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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소녀 처음 구입한 복권 당첨

‘17세 소녀 처음 구입한 복권 당첨’

17세 소녀가 처음으로 구입한 복권에 당첨돼 화제다.

영국 미러는 지난 2일(한국시각) “제인 파크라는 17세 소녀가 100만 파운드(한화 약 17억원)의 당첨 금액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행운의 소녀는 스페인 이비사에서 휴가를 즐기던 중 당첨 소식을 듣게 됐다. 그녀는 복권 당첨 후 운전면허를 따고 레인지 로버 차량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인 피크는 “복권 당첨으로 라이프 스타일이 바뀐 것은 분명하지만 그것이 나를 변화시키지는 않았다”며 “나의 미래 모습은 지난 17년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17세 소녀 처음 구입한 복권 당첨’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생각만해도 흥분된다”, “17세 소녀 처음 구입한 복권 당첨 부럽다”, “흥청망청 쓰다 패가망신하면 안되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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