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임지연 “전 남편으로부터 건물 받아”

입력 2013-08-04 23: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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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선물’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임지연이 전 남편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임지연은 JTBC ‘비밀의 화원’ 녹화에서 ‘미스코리아는 시집을 잘 가기 위한 등용문이다?’라는 주제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임지연은 ‘내가 받은 최고가 선물은?’이란 질문에 “건물”이라고 답했다. 그는 “첫 번째 생일에 남편이 B사의 자동차를 사줬다”며 “두 번째 생일엔 땅과 건물을 선물해줬다”고 밝혔다.

그의 발언에 MC 전현무는 “몇 층짜리냐?”고 물었고 임지연은 “서울 강남에 5층짜리였다”고 대답했다.

임지연의 언급에 네티즌들은 “임지연 선물, 건물을 선물로 받다니…”, “임지연 선물, 그 남자는 대체 누구였길래”, “임지연 선물, 평생 모아도 못 살 걸 선물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지연의 사연인 4일(일) 오후 11시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에서 공개된다.
사진|임지연. JTBC 출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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