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경 열애 고백 “아들과 남친 인사 한 사이…재혼 생각 있다”

입력 2013-08-07 11: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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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경 열애 고백

‘김성경 열애 고백’

김성경이 열애를 고백했다.

김성경은 6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현재 3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성경은 “재혼하실 생각은 없나?”MC 김구라의 질문에 “언젠가는 할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현재 3살 연하의 남자친구가 있다. 그 남자친구는 결혼 경험이 없다. 때문에 그쪽에서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또 김성경은 “아들과 남자친구가 만나 인사까지 한 사이다. 아들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김성경 열애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경 열애 고백 당당해서 보기 좋네”, “3살 연하에 초혼이라니…부럽다”, “김성경 열애 고백 멋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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