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옥. 사진제공|스포코리아
김자옥은 방송에 앞서 13일 치러지는 녹화에 참여할 계획. MBC 관계자는 “녹화에서 김자옥은 남편인 가수 오승근의 이야기를 비롯해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여러 사연을 꺼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자옥에 앞서 ‘무릎 팍 도사’ 8일 방송에는 배우 장혁, 15일에는 농구스타 서장훈이 각각 출연한다.
‘무릎 팍 도사’는 2007년 방송을 시작해 7년 동안 MBC의 대표 예능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았지만 최근 시청률 부진 등으로 폐지된다.
‘무릎 팍 도사’ 후속으로 29일부터 ‘이야기쇼 화수분’이 시청자를 찾는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