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중국어 욕설’ 런닝맨 권고 조치…별다른 법적 제재는 없어

입력 2013-08-07 15: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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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권고 조치’

SBS ‘런닝맨’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위)로부터 권고 조치를 받았다.

지난달 14일 방송된 런닝맨 ‘아시아 드림컵 출전권 레이스’편에서는 에프엑스 설리가 중국어로 욕설을 한 장면이 그대로 전파를 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대해 방통위는 6일 “지난달 31일 열린 방송심의소위원회에서‘런닝맨’에 권고 조치를 내리기로 결정했다”며 “‘권고’는 행정지도성 조치 중 하나로 별다른 법적 제재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런닝맨 권고 조치’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 맨 권고 조치로 끝나 다행”, “설리 욕설 이젠 조심하겠지”, “런닝맨 권고 조치 조금 약한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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