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견이 맺어준 인연 ‘로맨틱 드라마 같은 러브스토리’

입력 2013-08-07 17:09:4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안내견이 맺어준 인연.

‘안내견이 맺어준 인연’

안내견이 맺어준 인연이 화제다.

‘안내견이 맺어준 인연’ 사연의 주인공은 영국에 사는 마크 가페이(52)와 클레어 존슨(50)이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4일(현지시간) 안내견이 맺어준 이들의 인연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안내견 훈련 코스에서 처음 만났다.

이 과정에서 클레어의 안내견 베니스와 마크의 안내견 로드가 서로 친해져 떨어지려 하지 않았고 클레어와 마크는 자신들의 안내견을 위해 자연스럽게 자주 만남을 가지다가 사랑에 빠지게 됐다.

클레어와 마크는 안내견이 맺어준 인연 덕에 11개월간의 연애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내견이 맺어준 인연’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내견이 맺어준 인연, 드라마 같은 이야기다”, “안내견이 맺어준 인연, 로맨틱하다”, “안내견이 맺어준 인연, 인연은 다 정해져 있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