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터치다운 ‘희귀병 소년 사연에 2만 관중 뭉클’

입력 2013-08-07 19: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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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터치다운.

‘감동의 터치다운’

감동의 터치다운이 화제다.

‘감동의 터치다운’ 사연의 주인공은 미국에 사는 5세 소년 라이언 엔씨나스다. 라이언은 전 세계에서 5~60명 정도만 앓고 있는 ‘흉막 폐아 세포종’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

라이언은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퍼스트에너지 경기장에서 2만여 관중 앞에서 자신이 응원하는 팀인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선수들과 함께 50야드(약 45m)를 달려 터치다운을 했고 감동 받은 관중들은 박수로 소년을 격려했다.

‘감동의 터치다운’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감동의 터치다운 꼭 나았으면 좋겠다”, “감동의 터치다운 정말 감동적인 사연”, “감동의 터치다운 이 일을 계기로 건강이 좋아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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