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장신영 열애 ‘7월 데이트 목격담 성지글 화제’

입력 2013-08-07 21: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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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 장신영 열애.

강경준 장신영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지난 7월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다.

한 누리꾼은 지난 7월 17일 “서울 상암동의 한 카페에서 강경준 장신영이 손을 잡고 데이트하는 것을 목격했다. 두 사람 사귀는 것 같다”는 글을 올렸다. 당시에는 크게 주목 받지 못했지만 강경준 장신영이 열애를 인정하면서 이 글은 이른바 ‘성지글’이 됐다.

장신영 소속사 관계자는 7일 동아닷컴과 통화에서 “많이 조심스러운 입장이어서 선뜻 답하기는 힘들었다”며 “본인과 통화 결과 강경준 씨와 잘 만나고 있다고 하더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강경준 소속사 측도 “열애 중인 사실이 맞다. 드라마 후반부에 본격적으로 좋은 만남을 갖기 시작한 것 같다”며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벌써 결혼 얘기를 하는 건 시기상조다”라고 말했다.

앞서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 1일 종영한 JTBC 일일극 ‘가시꽃’에서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맺었다.

한편‘장신영 강경준 열애’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신영 강경준 열애 부럽네요”, “장신영씨 상처를 잘 안아줬나 봐요”, “장신영 강경준 열애, 두 분 행복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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