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박은실 과거 사진 ‘우월 유전자 입증’…시사회 패션도 ‘눈길’
박은지 박은실 자매의 시사회 패션이 화제인 가운데, 두 자매의 과거 사진도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은지 박은실 자매 우월한 유전자 인증’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한 장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11년 한 패션 잡지에 실린 가을 화보. 언니 박은지는 허리라인이 강조된 다운된 톤의 의상에 그린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패션으로 세련되고 지적인 분위기를 표현하고 있다. 반면 박은실은 레드계열의 원피스와 발랄한 포즈로 고혹적인 여성의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박은지 박은실 자매는 7일 오후 8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감기’ VIP시사회에 참석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날 시사회에서는 우아한 하늘빛 원피스와 섹시한 블랙 원피스로 상반된 매력을 뽐낸 두 자매의 미모에 극찬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박은지 박은실 시사회 오랜만에 보니 반갑다”, “박은지 박은실 시사회 종종 함께 다녔으면 좋겠네요”, “박은지 박은실 시사회, 자매가 우월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