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날씨


한반도가 무더운 무더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

오늘 서울의 한낮기온이 34도, 대구는 37도까지 치솟으면서 폭염이 절정에 절정 다다랐다. 특히 울산날씨는 40도에 육박해 19년 만에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현재 대구와 울산 등 남부내륙 대부분 지방에 폭염경보가, 서울과 경기도, 충청도, 강원도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사진출처│SBS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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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