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강아지 “멍멍아 뭐하니?” 사랑스런 눈빛에도…

입력 2013-08-11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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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강아지’ 사진=유라 트위터

‘유라 강아지’ 아이돌 걸 그룹 유라와 강아지의 깜찍한 사진이 인터넷 상에서 누리꾼 사이에 화제다.

걸스데이 유라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멍멍아 뭐하니? 나 좀 봐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 속에서 유라는 의자에 엎드려 있는 강아지를 바라보며 사랑스런 눈빛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유라의 끈질긴 관심에도 강아지는 관심이 없다는 듯 눈빛 한 번 주지 않으며 딴청을 피고 있다.

이러한 ‘유라 강아지’ 사진에 누리꾼은 ‘강아지야, 웬만하면 유라 좀 봐주라’, ‘유라의 시선에도 꿈쩍 않다니!’, ‘강아지가 암컷인가...’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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