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존박앓이 “난 한 사람만 봅니다” 도대체 왜?

입력 2013-08-14 16: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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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존박앓이’. 사진출처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강호동, 존박앓이 중

방송인 강호동이 ‘존박 앓이’ 중이다.

1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강호동은 부산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가수 존박의 매니저를 자처하며 직접 캠코더를 들고 인터뷰에 나섰다.

특히 강호동이 촬영한 존박의 ‘각도의 중요성’ 동영상은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화제를 모았다. 평소 훈훈한 외모의 존박도 카메라를 아래에서 위로 향하게 찍자 충격적인 모습을 보인 것.

앞서 6일 방송에서도 강호동은 파트너를 선택해 짝을 바꾸는 과정에서 1, 2, 3지망 모두 존박을 선택했다.

강호동은 “3지망 모두 같은 사람을 썼다”며 “내 파트너로 한 사람만 봅니다. 그게 어긋났을 때 한 사람만 팹니다”라고 말했다.

강호동의 ‘존박 앓이’에 누리꾼들은 “강호동 존박앓이, 애정이 있나 보다”, “강호동 존박앓이 왜일까?”, “강호동 존박앓이 심상치 않네”, “강호동 존박앟이, 존박의 매력에 푹 빠졌나 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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