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소개팅 돌직구 “다른건 다 참아도 키 작은건 용납안돼!”

입력 2013-08-14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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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소개팅 돌직구’

‘흔한 소개팅 돌직구’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흔한 소개팅 돌직구’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메시지 속 남성은 “누나랑은 어떻게 아니? 몇 살이야?”라고 문자를 보낸다. 이에 여성은 “언니 후배예요. 22살요”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이어 남성이 “내키 좀 작은데ㅋ ** 좀 안 된다. 작지? 민망하네”라고 문자를 보내자 여성은 “아니에요, 안 작아요, 오빠 저 근데 제주도로 이사가요. 다음에 또 연락할게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흔한 소개팅 돌직구에 네티즌들은 "흔한 소개팅 돌직구, " "흔한 소개팅 돌직구, " "흔한 소개팅 돌직구, " "흔한 소개팅 돌직구, " "흔한 소개팅 돌직구, "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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