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 폭풍성장… ‘벌써 이정도 美를 자아내다니!’

입력 2013-08-15 18:39:4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정다빈 폭풍성장’

정다빈 폭풍성장… ‘벌써 이정도 美를 자아내다니!’

정다빈의 폭풍성장이 이목을 끌고 있다.

투니버스의 어린이 드라마 ‘벼락맞은 문방구’ 제작진은 15일 정다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다빈은 “시청자 여러분,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벼락맞은 문방구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는 손글씨가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있다. 또 특유의 귀여운 미소를 지으며 한층 성숙한 미모를 자랑하며 ‘폭풍성장’을 인증했다.

정다빈은 지난 2000년대 한 아이스크림 업체의 CF모델로 활동하면서 ‘아이스크림 소녀’라 불리며 이름을 알렸다. 당시 톱스타와 CF에 출연하며 많은 여성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후에는 드라마 등 연기활동도 병행했으나, 학업을 이유로 잠시 활동을 중반했다.

최근에는 다시 활동을 재개, 정다빈은 안정된 연기력과 성숙된 외모로 아역스타가 아닌 아역배우로 돌아왔다. 특히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연기와 외모 모두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다빈이 출연하는 ‘벼락맞은 문방구’는 천둥 초등학교 앞 ‘벼락 문방구’에 벼락이 떨어지고 문방구 주인 김기천이 아름다운 여자로 변신하면서 생겨나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다. 정다빈은 드라마 속 재벌가의 외손녀로 귀여운 허풍쟁이 역할을 맡았다. 매주 오후 8시 방송.

사진|‘정다빈 폭풍성장’ 투니버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