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로이킴에 대한 반격? “내가 외모 1위”

입력 2013-08-16 00: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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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외모자신감

정준영, 로이킴에 대한 반격? “내가 외모 1위”

가수 정준영이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심감을 드러냈다.

정준영은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지난해 ‘슈퍼스타K4’에 나왔다. ‘먼지가 되어’로 유명해졌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신봉선은 정준영과 우승자 로이킴이 ‘슈퍼스타K4’의 외모 양대 산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는 설명을 늘어놓았다.

그 말에 박명수는 “외모로는 1등 아니냐”고 정준영을 살짝 떠보듯 물었고, 정준영은 당연하다는 듯 “내가 1등이다”라고 당당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정준영 외에도 김현중 뮤지 조달환 최원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정준영 외모 자신감’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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