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부산 사투리 차이점, ‘같은 문장 다른 억양’ 공감되네

입력 2013-08-16 11: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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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부산 사투리 차이점

대구와 부산 사투리 차이점

대구와 부산 사투리 차이점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대구와 부산 사투리 차이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올라온 글에는 표준어로 “너 왜 그러는데”라는 말을 할때 대구와 부산의 사투리 차이점을 억양을 들어 설명하고 있다.

대구에서는 “니 와 카는 데”에서 ‘와’는 높이고 ‘는’에서 억양을 내린다. 반면 부산에서는 “니 와 그라는 데”에서 ‘와’는 억양을 내리고 ‘는’에서 높인다.

대구와 부산 사투리 차이점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구와 부산 사투리 차이점 확실히 다르네”, “대구와 부산 사투리 차이점 공감된다”, “대구와 부산 사투리 차이점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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