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짜치계’ vs 김현중 ‘오라면’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급 대결”

최원영의 ‘짜치계’와 김현중 ‘오라면’이 화제다.

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꽃미남 야간매점 특집에서는 최원영 ‘짜치계’와 김현중 ‘오라면’이 접전 끝에 최원영 요리가 야간매점 메뉴로 등록됐다.

최원영의 ‘짜치계’ 레시피는 짜장라면 수프를 먼저 접시에 붓고 삶은 면을 올려 비빈다. 여기에 치즈와 계란프라이를 올려 함께 먹으면 된다. 짜장라면, 치즈, 계란이 들어가 요리명이 ‘짜치계’.

김현중이 만든 오라면 레시피는 레시피는 오이냉국 육수를 준비한 후 소금, 식초, 설탕, 다진 마늘, 비빔라면 액상 스프를 모두 넣는다. 여기에 청양고추와 오이를 넣고 준비된 면과 깨를 넣으면 완성이다.

함께 출연한 조달환 뮤지 정준영 등은 최원영‘짜치계’와 김현중‘오라면’ 요리에 맛있다며 감탄을 연발했고, 유재석은 “이날 대결은 축구로 치면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급이었다”고 평가했다.

사진 출처｜KBS2 ‘해피투게더3’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