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서장훈 “오정연 나쁘게 몰고 갈 그런 사람 아니다”

입력 2013-08-16 11: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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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서장훈 이혼 루머 해명

‘무릎팍도사 서장훈 루머 해명’

서장훈이 오정연과의 이혼 관련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국보급 센터’서장훈이 출연해 자신과 관련된 각종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서장훈은 결혼 초기부터 나돌던 불화설에 대해 “처음 이야기가 나돌 때 금방 사라질 것으로 생각했는데 갈수록 소문이 커졌다. 그런 소문 때문에 그 친구(오정연)가 상처를 받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서장훈은 “세간에 떠도는 이혼 관련 루머를 보면 그 친구(오정연)를 나쁜 사람처럼 몰아가는 내용이 더 많다”며 “이 내용만큼은 바로 잡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친구(오정연)는 그런 이야기를 들어야 할 만한 사람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서장훈은 “부부 사이의 문제는 당사자만 아는 것이다. 헤어졌지만 그 친구는 소탈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무릎팍도사 서장훈 루머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릎팍도사 서장훈 루머 해명 쿨하다”, “무릎팍도사 서장훈 루머 해명 남자답네”, “이혼 사유는 부부만이 아는 문제”, ”서장훈 오정연 많이 힘들었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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