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결혼관 “한국남자도 OK…조우종 아나 스타일 좋아”

입력 2013-08-16 12: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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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결혼관

‘빅토리아 결혼관’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자신의 결혼관을 밝혀 화제다.

빅토리아는 최든 진행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녹화에서 “한국 남자도 좋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에서 빅토리아는 “결혼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한국 남자와 결혼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빅토리아는 “조우종 아나운서 같이 자상한 스타일이 좋다”며 “휴대폰 비밀번호도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는 사이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빅토리아 결혼관 공개’에 누리꾼들은 “빅토리아 결혼관, 자상한 스타일을 좋아하는구나”, “휴대폰 비밀번호도 공유해야 되나?” “빅토리아 결혼관 공개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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