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이 ‘소개팅하고 싶은 연하남 1위’로 뽑혔다. 사진 ｜ 박형식 트위터
소개팅하고 싶은 연하남 1위는?
소개팅하고 싶은 연하남 1위로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뽑혔다.
최근 취업포털사이트 ‘미디어통’은 지난 2일부터 7일간 30대 미혼여성 1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개팅 상대로 만나고픈 연하남 연예인은 누구인가?’라는 주제의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45.3%의 지지를 받아 1위를 했다.
응답자들은 소개팅하고 싶은 연하남 1위로 박형식을 뽑은 이유에 대해 “풋풋한 외모는 물론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보여준 밝고 귀여운 모습이 좋아서”라고 답했다.
이어 소개팅 상대 연하남 2위에는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풋풋한 연하남의 모습을 보여준 이종석이(32%) 차지했다. 3, 4위로는 김수현(14%), 송중기(6.7%)가 그 뒤를 이었다.
소개팅하고 싶은 연하남 1위 결과에 누리꾼들은 “소개팅하고 싶은 연하남 1위 박형식, 역시 대세~”, “소개팅하고 싶은 연하남 1위…연하남 아니라도 이런 남자면 좋겠다”, “소개팅하고 싶은 연하남 1위, 박형식 매력있지”, “소개팅하고 싶은 연하남 1위 박형식 귀엽고 순진해 보여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2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