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두근두근’ 이문재, 장효인 단축번호 1번 확인 함박 미소

입력 2013-08-18 22: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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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이문재와 장효인이 KBS 2TV ‘개그콘서트’ ‘두근두근’ 코너에서 달달한 연기를 소화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두근두근’에서는 장효인, 이문재, 박소영이 등장해 연기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친구들과 함께 MT를 다녀온 장효인과 이문재는 장효인의 집 앞에서 은근히 서로의 속마음을 드러내는 달콤한 대화를 나눴다.

장효인이 “전화기 잃어버렸다. 어디갔지”라고 말하며 집 안으로 들어간 후 장효인의 휴대전화를 주운 사람이 “단축번호 1번으로 전화했다”고 말하자 이문재는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기뻐했다.

이문재는 전화기를 주운 사람이 거제도에 있다고 하자 “금방 간다”며 서두르는 모습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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