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빈 먹방 화제…‘아빠 성동일은 폭발’ 무슨 일?

입력 2013-08-19 11: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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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동일이 딸 성빈의 돌발행동에 화를 냈다.

성동일은 1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성빈의 돌발행동에 화를 냈다.

성동일은 ‘시골 국수 만들기’ 아침 미션에서 김치말이 국수를 만들기 위해 국수를 미리 삶아놨다.

하지만 성빈은 국수에 뜬금없이 소금을 뿌리기 시작했고 이에 성동일은 “왜 소금을 뿌리냐. 그냥 저기 앉아 있어라. 그냥 돕지 말고 있어라”고 버럭 화를 냈다.

이를 보던 성준은 소금 뿌려진 국수를 먹으면서 맛있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성동일은 “빈아, 오빠가 맛있대. 아빠가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성준이 맘이 정말 착하다”, “성빈 먹방 정말 귀여웠는데 저런 사연이…”, “아랑곳 하지 않은 성빈 먹방 눈길”, “아빠한테 혼나도 성빈 먹방(웃음)”, “성빈 먹방 아빠한테 혼나도 민국오빠 국수는 먹기”

한편 이날 성빈은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만든 국수를 폭풍 흡입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 출처|MBC ‘아빠 어디가’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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