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미스 체인지’ 정초신 감독, 섹시하지 못해 미안하다

입력 2013-08-19 16: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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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초신 감독이 19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미스 체인지’언론배급시사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몸이 바뀐 두 남녀의 은밀한 이야기를 그린 ‘미스 체인지’는 내달 5일 개봉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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