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 횃불소년, 아역배우 박성택 ‘트위터보니 놀라운 인맥’

입력 2013-08-21 10: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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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설국열차’ 횃불소년 첸이 아역배우 박성택으로 알려져 화제다.

박성택은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에 ‘설국열차 첸’이라는 짧은 소개글을 올렸다. 이어 봉준호 감독, 배우 송강호, 할리우드 배우 틸다 스윈튼 등 ‘설국열차’ 주역들과 함께 찍은 사진과 “틸다 아줌마랑”, “봉준호 감독님과. 젠틀맨인 것 같다” 등의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박성택은 봉준호 감독이 대사가 없는 첸이라는 인물을 묘사하는데 한국어 디렉팅을 원해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설국열차 횃불소년 소식에 누리꾼들은 “설국열차 횃불소년이 한국 아이였다니 깜짝 놀랐네”, “설국열차 횃불소년 연기 인상적이었다”, “설국열차 횃불소년 중국 소년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박성택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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