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괴생명체’
‘스페인 괴생명체’가 발견돼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스페인 언론들은 스페인 빌라리코스의 루이스 시레트 해변에서 정체 모를 생명체의 사체가 발견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괴생명체는 약 4m의 길다란 몸통에 큰 입과 꼬리가 있으며, 지느러미처럼 보이는 돌기가 있다. 또 흐물흐물한 몸 전체는 하얀색이지만, 사체가 되면서 변색이 된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스페인 괴생명체에 대해 일각에서는 지난 7월 네스호에서 포착된 ‘괴물 물고기’와 생김새가 흡사하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스페인 괴생명체’에 누리꾼들은 “스페인 괴생명체 못생겼네”, “스페인 괴생명체…토악질 나게 생겼다”, “스페인 괴생명체 경악”, “스페인 괴생명체? 아 내 눈”, “스페인 괴생명체… 우리나라에는 없겠지?”, “스페인 괴생명체… 지구 종말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스페인 괴생명체’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