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누드·클라라 서유리’
개그우먼 안영미의 누드화보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안영미 다이어트를 얼마나 했으면… 클라라 서유리 능가한 파격 누드 찍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패션매거진 엘르 7월호에 실린 안영미의 누드 화보 중 일부다.
화보 속 안영미는 실오라기 하나 안걸린 채 아찔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올해 초부터 운동을 시작했다는 안영미는 “운동 이후 혈색이 좋아지고 목이나 어깨 결림이 사라졌다. 또 신기한 건 땀 흘린 후 오히려 에너지가 생겨 온종일 촬영을 해도 지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안영미는 자신만의 몸가꾸기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아름다운 몸을 가꾸기 위해 항상 거울을 보는 습관을 가지게 됐다"며 "내가 내 몸을 매일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한다. 스스로에게 자신이 있을 때 다른 사람도 날 예쁘게 봐 준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안영미 완승”, “서유리 클라라 어떻게 하나”, “곧 서유리 클라라 누드 찍는다”, “SNL은 벗는게 일상이고만”, “섹시 정글의 법칙이네”, “여자들의 정글의 법칙인가? 안영미 서유리 클라라 에효…”, “김슬기나 돌려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안영미 누드·클라라 서유리’ 엘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