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황찬성.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10월2일 방송하는 ‘당신의 누아르’는 드라마 ‘동안미녀’의 이소연 PD가 연출을, ‘공주의 남자’를 집필한 김욱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황찬성은 극중 형주 역을 맡았다. 조직폭력배의 막내 형주는 고등학생 시절 짝사랑한 선생님이자 검사(홍경인)의 아내 이현(채정안)과 위험한 사랑을 나누게 된다.
황찬성은 ‘당신의 누아르’를 통해 과감한 액션뿐 아니라 채정안을 향한 순애보를 드러낼 예정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유도부 출신에 운동을 잘하는 형주 캐릭터를 고려해 평소 운동 신경이 뛰어나고 좋은 체격 조건을 가진 황찬성을 캐스팅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