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니혼햄… 이대호 5경기 연속 안타 도전

입력 2013-08-25 12: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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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버팔로스 이대호. 스포츠동아DB

오릭스 니혼햄

[동아닷컴]

‘빅보이’ 이대호(31·오릭스)가 5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한다.

오릭스는 잠시 후인 오후 1시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니혼햄 파이터스와 경기를 치른다.

이대호는 전날 니혼햄전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

22일 소프트뱅크전 이후 이틀 만의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 올 시즌 35번째 멀티히트였다.

시즌 타율도 0.309에서 0.311로 약간 올랐다.

이날 양팀은 연장 12회 접전 끝에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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