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의 구슬 “400만 년의 자연의 신비 놀라워”

입력 2013-08-25 14: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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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구슬.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거인의 구슬’

‘거인의 구슬’ 사진이 화제다.

최근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대형 공룡알 미스터리 해변’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거인의 구슬’ 사진은 뉴질랜드 코에코헤 해변의 모습을 담았다. 커다란 돌덩어리들이 해변가에 놓여져 있는데 가장 큰 바위의 무게는 7톤이나 되는 것으로 알려줘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이 ‘거인의 구슬’은 일명 ‘모에라키 바위’로 오랜 세월에 걸쳐 만들어진 퇴적암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사롭지 않은 규모 때문에 ‘거인의 구슬’, ‘거대한 공룡 알’ 등의 별명이 붙어있다.

거인의 구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거인의 구슬, 직접 보고 싶다”, “거인의 구슬, 너무 신기해”, “거인의 구슬, 별명이 제격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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