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최초 집 공개 ‘키 만큼이나 길쭉길쭉한 소품들’

입력 2013-08-25 18: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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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집 공개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의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는 음식 솜씨가 좋은 연예인의 집을 방문해 비법을 전수받아 혼자 사는 연예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집밥 프로젝트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홍진경의 집에 방문해 비법을 전수 받기로 했다. 홍진경은 반갑게 멤버들을 맞이했다.

윤종신은 “키가 크니까 문도 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집에 소품들이 다 크고 길다”고 말하며 감탄했다.

또한 홍진경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곳곳이 독특한 소품도 돋보였다. 멤버들은 샤워기 모양의 식물, 디자이너가 만든 그릇들에 감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홍진경의 딸 라엘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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