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대단한 의지, 파쇄기에 들어간 5만원 지폐를…‘경악!’

입력 2013-08-27 00: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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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대단한 의지

남편의 대단한 의지 사연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편의 대단한 의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갈기갈기 찢긴 지폐의 모습과 5만원권 지폐 6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35개월 된 어린 아기가 친정에 있는 가정용 파쇄기에 5만원 권 지폐를 넣었던 사연. 이에 남편은 대단한 의지로 찢긴 돈을 하나하나 붙여 한국은행에 가서 새 지폐로 교환했다는 후문이다.

‘남편의 대단한 의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편의 대단한 의지 저걸 일일히 어떻게 붙였지” “남편의 대단한 의지 말이 안 나온다” “남편의 대단한 의지 이게 정말 가능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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