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신입 아나 차예린·박창현·임현주·박연경, 이력부터 남달라

입력 2013-08-27 10: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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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린·박창현·임현주·박연경’

MBC 신입 아나 차예린·박창현·임현주·박연경, 이력부터 남달라

2013년 MBC 신입 아나운서인 차예린, 박창현, 임현주, 박연경이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2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MBC 아나운서국의 기대주 4인방이 소개됐다. 이들은 약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했다.

먼저 차예린 아나운서는 2009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 차예린 아나운서는 카메라 테스트 때 ‘기분 좋은 날’ MC인 김성경을 만났다며 “한 번 더 기회를 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또 “대학교를 20번 정도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임현주 아나운서는 “합격 촉이 왔다”고 말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면접 후에 임원진과 악수를 하는데 계단에서 발라당 넘어졌다”며 “걱정을 했는데 저희 부모님이 넘어지면 합격한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전라남도 광주 출신으로 사투리도 하며 반전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대학교 때 ‘S대 공대 얼짱녀’로 통했다고.

박창현 아나운서는 유일한 남자 아나운서로 벌써 ‘TV속의 TV’를 진행을 맡고 있다. 박창현 아나운서는 과거 통통했던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성형 의혹을 잠재웠다.

막내인 박연경 아나운서는 대학교 시절 홍보 모델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 촬영 때도 박연경 아나운서는 멋진 포즈를 취해 칭찬을 받았다.

사진|‘차예린·박창현·임현주·박연경’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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