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스튜디오 난입한 딸, 왜?’

입력 2013-08-27 15: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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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영상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뉴스 방송 중 어린 소녀가 여성 앵커에게 휴대전화를 내민 뒤 사라지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앵커는 소녀의 등장에 잠시 당황하지만 이내 안정을 되찾고 침착하게 뉴스를 진행한다.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는 모로코에서 생방송 뉴스 방송 중 일어났다.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영상에 등장한 소녀는 모로코 메디 1방송 앵커 알와쉬의 딸로 엄마와 함께 방송국에 방문했다가 엄마의 전화기가 울리자 이를 전해주기 위해 스튜디오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에 누리꾼들은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귀엽다”,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당황 했을텐데 침착하게 진행하네 대단해”,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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