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아줌마 과거 모습… ‘여배우 뺨치는 극강 미모였네’

입력 2013-08-27 16: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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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아줌마 과거’

선풍기 아줌마 과거 모습… ‘여배우 뺨치는 극강 미모였네’

‘선풍기 아줌마’ 한혜경 씨의 과거 모습이 새삼 화제다.

27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9년 전 ‘선풍기 아줌마’로 화제를 모았던 한혜경 씨가 출연해 아름다웠던 과거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과거 사진을 공개한 ‘선풍기 아줌마’ 한혜경 씨는 “사실 저 얼굴도 살짝 손을 보긴 했다"며 "거기서 멈췄으면 좋았을 텐데…”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선풍기 아줌마’ 한혜경 씨는 “9년 전 보다 얼굴이 1/3으로 줄었다”며 “과거에는 집에 거울이 없었고, 내 얼굴을 보는 것도 싫었다.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자신감도 생기고 어디든지 다닌다. 열심히 일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선풍기 아줌마’ 한혜경 씨는 “수술을 여러 번 받다 보니 눈이 잘 안 감기며, 턱도 좁아져 음식도 잘 못 씹는다”고 밝혀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사진|‘선풍기 아줌마 과거’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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