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보아, 빗속 러브신 ‘실제 연인 뺨치네’

입력 2013-08-30 11: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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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보아

배우 최다니엘과 가수 보아의 스틸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의 제작진은 지난 29일 최다니엘과 보아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스틸이미지 속 두 사람은 우산을 쓴 채 환한 미소로 촬영에 임하고 있어 실제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다니엘과 보아는 비 오는 날이지만 파스텔 톤의 의상과 그와 비슷한 톤의 우산을 들고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동갑내기 커플의 풋풋하고 산뜻한 느낌을 어필해 눈길을 끌었다.

보아는 ‘연애를 기대해’에서 사랑스러운 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인기가 많지만 연애에는 서툴러 번번이 실패하는 여대생 주연애 역을 맡았다. 함께 호흡을 맞추는 최다니엘은 여자의 마음을 읽는 능력이 탁월한 연애고수 차기대 역을 맡았다.

‘최다니엘 보아’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다니엘 보아 실제 연인 뺨치네” “최다니엘 보아 빗속 러브신 로맨틱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애를 기대해’는 각양각색의 연애 스타일을 지닌 톡톡 튀는 4명의 남녀가 연애를 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그린 드라마로 최다니엘과 보아 외에 김지원, 임시완, 오정세, 김민영 등이 출연한다.

사진제공│K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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