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김지훈 ‘위기 부부? 우린 케미 돋는 커플’

입력 2013-08-30 11: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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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부부’ 남상미 김지훈의 반전 인증샷이 공개됐다.

남상미와 김지훈은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에서 오랜 갈등 끝에 결혼했지만 재벌가 시댁의 서로 다른 이념과 가치관으로 점점 지쳐가고 있는 위기의 부부로 열연하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는 알콩달콩 부부. 촬영 현장에서 두 사람은 놀라운 몰입력으로 캐릭터에 깊이 집중해 연기를 펼치다가도 카메라 불이 꺼지면 금방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연신 이야기꽃을 피우며 서로에게 쉼 없이 장난을 거는 등 사이가 좋다는 후문.

남상미 김지훈 반전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남상미 김지훈 케미 돋네요”, “남상미 김지훈 위기의 부부가 그거 먹는건가요?”, “남상미 김지훈 우리는 서로 먹여주는 사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결혼의 여신’지난 방송에서 지혜(남상미 분)가 시부모의 사직 압박에 결국 서러운 눈물을 쏟으며 방송국을 그만 두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방송은 매주 토,일 오후 9시 55분.

사진 제공|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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